마라도 배시간 초간단 정리 안내

오늘은 우리나라 최남단섬이죠 마라도 배시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작년에 제주도갔을때 시간이 모자라 가보지를 못했는데, 마침 처형네가 제주도에서 고깃집을 오픈해서 올겨울에는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오락프로에 자주 나오고, 특히 짜장면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자. 그럼 마라도 배시간 정보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일단 모슬로항에 가셔서 탑승을 하셔야 하는데요.
아래는 마라도 배시간 정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1. 이용하시는 모든 성인은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발권 및 탑승이 된다는점.
2. 사전예약은 전화예약만 가능한데, 이용하시는 날짜의 일주일 전부터 전 날까지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3. 예약자는 예약시간 40분 전에는 오셔서 매표해 주셔야 합니다. (출항 40분전에 모든 예약은 자동 취소된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아래는 마라도 운임표입니다.

 

성인은 왕복기준으로 17,000원 이네요. 해상공원입장료 1,000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참고로, 마라도 가기전에 큰 섬 가파도라고 아실거에요. 가파도배시간도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이왕 가시는거라면, 가파도, 마라도 다 둘러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쉽게도 가파도에서 마라도로 가는 배편은 없는듯하네요.

 

 

 

 

가파도 갔다가 모슬포항으로 와서 다시 마라도로 이동해야 합니다.

 

참고로 가파도 배편은 예약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매표하고 있습니다. 일단 마라도 예약해놓고, 가파도는 당일날 부지런히 ^^
아래는 가파도 배시간 입니다.

 

 

가파도는 청보리축제로 유명한데요. 4~5월달에 하니까 이때 가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아래는 가파도 운임표입니다.

 

성인은 왕복기준으로12,400원이네요.

 

이상으로 마라도 배시간과 가파도배시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주도로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